서평단에 당첨되어서 받게 된 ‘Do it! 자바 프로그래밍 입문’ 서적으로 공부단 신청을 하고 내가 짠 계획에 따라 공부중이다.
학교 다닐 때 그렇게 공부하기 귀찮았고, 잘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들이 시간이 이렇게나 흐른 뒤에 다시 보니 술술 읽힌다.
그렇게 머릿 속에 넣어도 잘 잡히지 않던 개념이 머릿 속에서 스멀스멀 기어나온다.
역시 시간이 갈 수록 뭔가 하는 것이 없는 것 같아도 경험과 잔 스킬들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우는 것 같다.
공부단 플랜이 마치면 안드로이드를 같은 방법으로 타이트한 일정으로 한 번 끝내야겠다.
당장 해야할 것들도 많고 하고픈 것들도 많은데 발목 잡는게 앱 개발인지라.
작심 삼일이 아닌 작심 삼년으로 꼬우꼬우~
아래는 내가 짠 공부 계획…
너무 타이트하게 잡긴 한 듯.. 그래도 긴장감 있게 진행해야 기억에 더 잘 남는 것 같다.
또 내용 정리를 장인 정신으로 Photoshop을 이용해 하고 있는지라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건 단점 아닌 단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