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피, 땀, 픽셀”의 저자 제이슨 슈라이어의 후속작으로써 전작을 너무나도 흥미롭게 읽었던 터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어 내려갔다. 전작의 경우에는 열정적으로 게임을 만들어낸 스토리를 풀어냈다면 이번 작품은 수 많은 사람들이 일구어 놓은 회사가 RESET 버튼 한방에 초기화가 된다든가 하는 슬픈(?)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일반적인 서적들이 성공담을 늘어놓는데 반해 실패담을 꾹꾹 눌러담아서 업계 종사자가 아니라면 알기 힘든 게임 분야의 …
IT업계에 종사자의 잡다구리 블로그
“피, 땀, 픽셀”의 저자 제이슨 슈라이어의 후속작으로써 전작을 너무나도 흥미롭게 읽었던 터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어 내려갔다. 전작의 경우에는 열정적으로 게임을 만들어낸 스토리를 풀어냈다면 이번 작품은 수 많은 사람들이 일구어 놓은 회사가 RESET 버튼 한방에 초기화가 된다든가 하는 슬픈(?)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일반적인 서적들이 성공담을 늘어놓는데 반해 실패담을 꾹꾹 눌러담아서 업계 종사자가 아니라면 알기 힘든 게임 분야의 …